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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게 산다는 것 -양창숙 1. 들어가며 올해 어느 순간 담백하다는 말의 의미를 찾아보았다. 첫 번째로 나오는 의미가 "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라고 내가 지향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히 도서관을 갔다가 나도 모르게 담백하게 산다는 것이라는 책에 손이 절로 갔다. 양창순 작가의 책으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로 유명하고 읽어 본 책이라 반가 웠다. 맑은 :담 자는 불화자가 2개에 삼수변의 물이다. 결국 뜨거운 마음을 물로 다스려 차분해 지면 마음이 맑아진다는 말처럼 느껴졌다. 담백하다는 말을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백숙의 새하얀 닭다리 순살꼬기가 떠오른다. 본문으로 들어가 보자. 2. 본문 본문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담백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 평상심을 방해 하는 스트레스를.. 2023. 12. 17.
[파서블] 일상기록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김익한 1. 들어가며 김익한 교수님의 거인의 노트에 이은 2번째 책 "파서블" 일상 기록을 통해 어떻게 나의 꿈을 현실로 만들 것인지, 한 달, 일주일, 하루 나누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책으로 실제 실천사항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상세히 나와 있어, 파코챌(한달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실행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2. 본문 Part 1 . 일상 기록으로 경험하는 놀라운 자기 성장의 힘 CH1. 기록 -> 나만의 실행 동력 기록은 성장의 도구, 기록 일상화를 통한 생각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키워드 핵심만, 자기화를 통한 장기 기억 하기 CH2. 기록을 통한 가능성 발견하는 법 일상 기록 어제/오늘 차이 발견, 구상기록으로 인생전략 수립-생강력 기르기 , 감정 기록으로 나 자신.. 2023. 12. 10.
[영남알프스 8봉] 영축산,신불산,간월산 1日3山 마지막 코스 1. 들어가며 2023년 영남 알프스8봉 도전 3개의 산만을 남겨 두고 있다. 가을 억새가 유명하기도 한 신불산, 간월재 ... 가을을 위해 마지막 코스로 남겨 두었다. 22년 마지막 11월 영축산을 등산 하였는데 정상에서 바라본 신불산을 능선을 걸어 보고 싶다는 맘이 간절 했으나 다음으로 미루 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왔다.알프스 8봉 완등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등산화를 고쳐 메어 본다. 2. 1日3山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완등기1) 영축산 (靈鷲山)영축산(해발 1,082m)은 영남알프스 중 하나로 ‘영남알프스’는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렵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축산은 양산시 하북면과 원동면,..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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