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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書

[독서중] 돈의 심리학 1일차-모건 하우절(~P60/P388)

by 담백한 가르페디엠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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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계획을 세우보려고 하던 중 

김교수님의 경제와 부에 대한 이해 관련 서적을 읽어 보려고 한다. 

20권중 

읽은 책은 1,2,3,4,6.7,11 7권정도 되겠다. 근데 읽었는데도 휘발되어 버려서 차근 차근 만능 노트, 만능카드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목적:경제와 부에 대한 이해 하기

목표: 20권 완독 및 만능 카드 20장 만들기  

 
돈의 심리학
『돈의 심리학』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칼럼니스트이자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파트너로 활동중인 모건 하우절의 첫 책이다. 총 20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텔링의 천재’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라는 별명답게 모건 하우절이 들려주는 20개의 투자 스토리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하나하나 실화와 실증에 바탕을 두되 이야기의 재미와 투자의 교훈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탱크 부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에 관한 빌 게이츠의 고백, LA에서 주차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페라리에 얽힌 에피소드, 워런 버핏의 놀라운 수익률의 비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하여 읽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그 끝에는 하나같이 감탄을 부르는 탁월한 통찰을 담고 있다. 부에 관한 문제는 결국 학력, 지능, 노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돈에 관한 인간의 편향, 심리, 다시 말해 ‘돈의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저자
모건 하우절
출판
인플루엔셜
출판일
2021.01.13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책부터 읽어 보기로 하였다. (~p388)

하루에 60쪽씩 읽으면 일주일 여유롭게 잡아서 한주에 1권정도 읽는 것으로 대략 계획을 세우보려고 한다. 

 

처음 도입하면서 예시는 꾸준히 일상적인 일을 하면서 저축을 하여 투자 하여 부자가 된 사례와  , 금융 ceo를 하면서  많이 벌면서 많이 소비 하여 파산한 사람의 예를 들고 있다. 

 

두가지 사례의 공존을 이야기 하며

하나. 금융은 운에 좌우 된다

둘. 금융은 소프트 스킬이다. 스프트 스킬에는 아는 것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 

 

소프트 스킬 =돈의 심리학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반복 하는 것이다.
볼테르 

20장으로 구성 되어 있다. 

Story 1 .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개인의 투자에 대한 위험 선호도는 -> 본인의 세계 경험, 성인기 초기의 경험이 크게 좌우 한다. 

안전 지향적/위험 신호형인가 ? 

금융은 지능 /교육이 아니라 어디서 태어나 자랐는가 하는 우연에 좌우 될 뿐이다. 

 

하브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에 

P (프로그램밍)-> T(생각)->M(마음) -> A(행동)->H(습관) -> 인생이 바뀐다. 라는 

 

왜 그런 생각을 하게 프로그래밍 되었나? 어릴 시절 누구를 보고 자랐는가? 어떤 경험을 한가에 따라 생각하는 자기만의

습관이 생긴다.  

결국 저자는 돈문제의 문제는 거의가 대부분 처음 하는 게임으로

당신에게 미친 짓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라는 것이다. 

 

나는 어떤 형인가? 안전 지향적? 나의 주식의 처음은 20살 회사에서 인센티브로 받은 삼성자동차 주식 100주 ,

결국 르노로 넘어 가면서 휴지 조각이 되었던 기억, 

남들 따라서 30대 초반에 차이나 펀드, 귀동냥으로 들어 주식투자를 한 무모한 도전의 실패

40대에도 코인과 주식 투자 어설픈 투자로 실패한 기억들... 나의 경험은 부정적인 경험으로 안전 지향적으로 생각 하고 있는 것 같다

투자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행동 하지 않고 관망하면서 멀리서 바라 보고 있는 시점이다. 

시드 머니 자체를 먼저 모아야 하는 시점이다. 

 

오늘은 여기 까지 ... 읽어 보면서 조금씩 정리해 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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