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한 교수님의 오늘의 마음 나눔
모든 사람들은 소멸 해 가는 존재 이다. 서서히 소멸해 가는 삶
순간의 소중함을 알고 , 순간은 감각하고 ,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허상을 쫓지 않고,
나다운 삶을 ,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걸로 명확히 알고,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신념을 지키며,
지금여기, 나로 존재 하는 , 페르소나(세상이 바라는 나, 거짓나)의 삶을 살지 않기 용기를 내는 것
순간 순간 후회 없이 살아 가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에 존재 해야 하고 존재 하기 위해서는 생각 해야 한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할지, 지치지 않고 어떻게 갈 수 있는지,
순간에 충실해야 한다.
갑자기 생각의 흐름이 무한정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현재를 흩어 놓는다.
정신을 차리며 이미 많은 현재의 시간은 과거로 순식간에 흘러가 버린다.
과거의 시간들도 나의 기억속에 머물게 할 수 있다.
정신없이 산다는 건 그런 과거의 시간들을 기억속에 담아 둘 수 없다는 것,
허무한 시간이 되어 가는 것이니라.
오늘을 하루를 마감하며 생각을 돌려 본다.
퇴근 후 자주 가는 미용실 "아쥬꼬매" 아람실장님의 친절함과 섬세함에 늘 뿌듯하게 미용을 하고
어느새 아람실장님에게 이발을 한지도 4년 째 인가, 꼼꼼함과 정성이 느껴져서 관리 받는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 잠깐 휴식을 취하고
골프고로 골프 연습을 하러 출발 하였다. 오늘은 목요일반 사람들이 3명 밖에 오지 않아
사무엘 lee 프로가 상당히 실망을 했는지...많이 언잖아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쉽게 생각 하는 것 같다.
비록 돈을 내고 수업을 듣는 거지만, 수업을 참여는 본인의 의사 이고, 개인사정이 못오게 된다면
최소한의 미참석에 대한 전달은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게 아닌가,
우리는 요즘 너무 빠른 정보 통신 사회라서 그런지 , 쉽게 연락 할 수 있는 반면에 , 너무 쉽게 무심해 지는 것 같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아무렇지도 않게 , 다들 그런다 하더라도 예민하게 존중하고 배려 해야지 .
기분은 전염이 되는지 연습 하는 동안 분위기는 가라 앉아 있었다.
집에 와 사무엘 lee 프로에게 카톡으로 안부를 전하고 안타가움을 표현 하였다.
이타심, 상대방에 대한 존중, 배려 , 역지 사지 , 사소하지만 망설이게 되는 것 같다. 표현도... 마음을 전하는 것도... 망설이게 되는 것 같다.
순간 순간을 소중히 느끼고 소유 하려 하지 말고 존재 하는 삶을 살도록 인지 하고 , 생각하고 , 의식적으로 노력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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