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실천노트] 내 삶의 주관자로 살기

하루1실천노트 (김익한 교수님)

 

아무 생각 없이 흘러 가는 대로 살고, 오늘 하루가 정신없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그 하루는 나로 , 내 삶의 주관자로 살지 못한 게 아닌 가 한다. 

 

주관하는 삶이란 자기만의 견해와 관점으로 편안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주관자의 살기 3가지 영역

 

1. 몸 : 나의 감각 몸을 느끼는 것이다. 

 

일상 생활속의 나의 생각, 느낌을 감각 하는 것, 오늘 따스한 아침 햇살이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구나,

섬세하게 예민하게 나의 감각을 느껴 보기

 

2. 정신 : 무엇을 하든 먼저 생각하고 실행 하는 것, 

 

아이의 폰액정을 고치기 위해 서비스 방문을 하기로 하고 무작정 서비스 센터 위치만 확인 하고 

바로 급하게 이동 하였다.

도착 하니 예약된 고객 우선으로 50분 정도를 대기 해야 했고,

아이의 폰 계정 비번을 몰라 수리도 하지 못했고,

주차를  급하게 해, 주정차금지 구역인줄도 모르고 , 딱지를 끊겼다.

 

순간 떠오른 생각은 정말 무턱대고 몸만 무식하게 움직였구나, 스스로 짜증 나는 상황을 만들었구나, 소중한 시간만 낭비하고

아무런 성과도 없었구나 생각했다. 인터넷 검색을 하고 , 예약 상황을 파악하고, 주정차 위치를 조금만 신경을 썼다면...

하는 생각이 간절 했다. 

무엇을 하든 생각 하고 시뮬레이션 돌려 보고, 실행을 하는 내 삶의 주관자로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고 절실히 느꼈다. 

 

 

3. 하루 : 내마음 먹은 것 그대로 실천 하기 

 

하루 중 핵심이 되는 내가 해야 할일을 하나 정하고 The one thing !!

이 해야 할일을 그대로 스스로 실천 하는 것.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내가 마음 먹은 그대로 실행하는 것.

 

나는 오늘 티스토리 글을 한편 일상기록을 해야 겠다. 하고 지금 글을 쓰고 있다. 

 

나의 하루를 떠올려 보고 오늘 일상 생활을 기억해 보기,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에서

별일 없는 하루 하루가 인생의 시련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지금 여기 현재에 결단이 필요하다고 한다.

 

내 삶의 주관자로서 오늘 하루 지금 이순간 결단이 필요하다. 

나의 하루로 살아가기 위한 결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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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평일 김익한 교수님의 소중한 말씀을 들을 수 있다. 

하루 생각하고 실천 해 볼 수 있는 내용을 들을 수 있어 너무 훌륭한 서비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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