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파코기 1일차, 골프 레슨 1일차,나의 새로운 폰

파코기 (파란 코끼리 기적)에 늦었지만 일어나 겨우 참석 했다. 

05:10 ~ 

파코기는 05시 부터 시작 되지만 벌떡 일어 나지 못하고 ... 망설이다 일어 났다. 

1.요가 되신 명상 10분,스트레칭

2.플래너 작성( 하루 일과 계획)

3. 10분 눈운동 독서 

4.GRIT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출근 준비 하고 하루를 시작 하였다. 

오늘은 1월 마감 업무 보고 등 분주하고 정신 없는 일과 였던 것 같다. 

 

모처럼 지훈이가 놀러와 같이 점심을 먹고 , 

갑작스래 고장난 핸드폰 때문에 애를 좀 먹었다. 

 

하루가 정신없이 갈때는 잠깐 멈추어 생각하기를 해야 하는데 ...

휩쓸리다 보며 생각의 끈을 잡기가 쉽지 않다.

현재의 시간들이 순식간에 과거로 흘러 가버리는 것 같다. 

 

월,금 2시간씩 골프레슨을 받던 일정 12~1월 2개월 동안 진행 하고 

2월 부터는 스크린 반으로 옮겨 월,화,목,금 9시 반으로 옮겼다

오늘 첫날 이었는데 2시간씩 수업을 받다

1시간으로 줄어 드니 좀 아쉬움이 남는 시간 이었다. 

확실히 스크린으로 연습하는 거라 나의 자세 피드백과 공의 방향/ 비거리 등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좀더 디데일한 레슨이 되는 것 같았다.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좀더 관심 있는 레슨의 만족감 두가지 감정이 느껴졌다. 

 

그리고 갑자기 터치불량으로 불량이 되어버린 아이폰x ...5년정도 사용 하였는데 ... 작년에 액정이 깨지고, 침수 되고 2번이나 

액정 교환을 하며 1년을 더 쓰리라 했지만 결국 또 고장... 내가 험하게 쓰는 건지 교체한 액정이  oem 이라...거기 까지 인건지,

권여사가 새 아이폰 14 pro 선뜻 구매해 주셔서 오늘 셋팅을 하고 만져 보다 또 시간이 순삭...

 

오늘 여러 모로 다양한 일들이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일상 기억... 내가 한 일에 대한 생각하기가 부족 했던 것 같다. 

하루 하루 순간 순간 생각 하기 , 생각 돌리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자기전에 생각 돌리기 루틴을 만들어야 겠다. 

 

자기전 일상 기억 하기 

장소: 침대

시간: 취침전

행동: 하루 일과를 깨어서 부터 침대에 들기 까지 생각해 보기.

아이폰 14 프로 -나의 새로운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