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라카미 다카시 (1962~) 그는 누구 인가?
일본의 현대 미술가로 2001년 '카이카이 키키'로 회사이 명칭을 바꾸고 지금까지 작품 제작, 갤러리 운영, 애니매이션과 영화제작,
미술과 관련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미술이라는 고급문화와 상업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방안으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서 자기 작품뿐 아니라
여러 예술을 대중예술로 스며들도록 했다. 나아가 일본의 고유성을 찾아내 그것을 현대적을 풀어 일본의 현대 미술로서 세계화 소통 하고 있다
2. 무라카미 좀비 전 -부산 시립 미술관 전시는?
부산출신의 현대 미술가 이우환과 그 친구들 네번째 시리즈로 부산에서 "무라카미 좀비"전을 개최 하게 되었다고 함.
이우환 은 1970년대 일본 미술현장에서 시작해 미술이론학교 ‘모노하’를 체계화하면서 세계적으로 활동해온 현대미술가이다. 내가 데뷔한 직후, 나는 아시아 예술가가가 어떻게 서양 현대 미술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지 그에게서 배웠다. 그의 고향 부산에서 초대받아 개인전을 하고 전시회를 실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이선생과 함께 참석한 개막식 사진입니다.
-무라카미 다카시 인스타 발췌-
3. 무라카미 좀비 전 주제는 ?
1) 카와이 -귀여움
2)키카이 -기괴함
3)모노노이와레 -덧없음(비애, 슬픔 , 허무함의 감정 )
3 PART 주제로 전시 되었다
4. 감상
1) 카와이
도라에몽과 소닉 캐릭터의 이미지를 결합한 DOB
무라카미 다카시를 잘 모르는 일반 한국인으로 이 "플라워" 캐릭터가 팝아트 같은 느낌과 가장 익숙한 것 같다
한창 코인 바람이 불던 때가 생각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플라워 코인?? 만들려고 하는 건가 ?
2) 기괴함
괴기성과 아울러 우스꽝스러움을 포함한다.
아래 캐릭터로 영화를 제작하여 상영해 주고 있다.
센과 치히로의 여러 요괴들을 보는 듯한 상상력을 자극 하는 캐릭터 들이다.
애니매이션 캐릭터들 오타쿠적인 요소의 작품 대중과 친근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3. 덧없음
모노노아와레 -사물의 슬플이라는 뜻으로 의역하면 '비애의 정'을 의미 한다.
주제가 덧없음이나 기괴함과 같이 있는 것 같은 , 일본식 불교적인 캐릭터를 형상을 많이 한것 같다.
4. 관람 후기
귀여움, 기괴함, 덧없음 그리고 상품성까지 무라카미 다카시 작가를 찾아 보니 다양한 작품들과 더불어 상품화 하여 다양한 제품으로
상품화 되고 있고 유명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상품화 되고 있는 것 같다.
대중화된 작품들 현대 미술이라는 장르에 대중이 쉽게 이해 하고 관심 가진 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게만 보이는 현대 미술 장르에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만큼 상업적으로도 작가는 성공을 이룰 것이고 ,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사람들에게
다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딸아이와 함께 부산시립미술관 토요일에 오후 늦게 갔더니 주차 만차에 관람마감, 다음날
일요일 오픈런을 하기로 하고 다시 찾았다
역시 일찍 일찍 움직여야 여유롭게 볼 수 있다
햇살 좋은 화창한 날씨와 좋은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
5. 전시 정보
전시 기간: 2023.1.26~3.12
관람비 : 무료
장소: 부산시립미술관
TIP: 주말은 사람이 붐비니
오전 시간대 방문 또는 평일 방문이 좋음.
오늘 소소한 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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