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포레스텔라 -전국투어 ‘The Light’ 창원 공연

1.들어가며

포레스텔라 (forestella)   : 크로스 오버 그룹으로 펜텀싱어2 우승팀 이다.
멤버 구성은 :

22년 처음 공연을 보고 23년도 전국콘서트 the light 창원 공연을 보게 되었다.
장소는 창원 컨벤션센터 처음 방문 이다.

건물이 깔끔하고 모던하다.
하늘은 청명 하니 콘서트 보기 딱 좋은 날씨다.

공연장 도착하니 포레 배너들이 멋지게 걸려 있다.레드 배경에 4명의 멤버 너무 멋지다.

주말은 주차가 공짜라고 한다.편안하게 주차 후 들어가 보았다.

이번에 자리를 너무 잘 잡아서 정말 딱 정중앙 자리다 😍,아쉬운 점은 의지가 간이 의지라는 점이지만 나중에 서서 콘서트를 즐기다 보니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나름 응원봉도 준비,콘서트를 마음껏 즐길 마음도 다 준비 되었다.😎

2.포레스텔라 공연 관람기

이번 공연의 컨셉이 The Light 라 화려한
레이져 조명 현락하고  황홀하였다.

조민규 포레 리더로 재미나는 입답과 친근한 애교로 포레 팬들에게 다가 왔다.
요정 컨셉의 조민규는 순수하고 발랄한 느낌 그대로 조민규 였다.

강형호의 미성속에 숨겨진 반전의 락커 기질은 아는 사람들은 기대하게 만든 만큼 만족 스러웠다.

배두훈 감미로운 보이스와 청량함은 누가 뭐라해도 최고의 팝감성 이었다.

고우림 저음의 제왕, 묵짐한 베이스는 누가 들어도 절로 감탄이 쏟아진다.

각각 인물별 노래별 테마 light 현란함으로 멤바들의 개성과 노래별 감성을 잘 표현 해 주었고 충분히 감동 스러웠다.

이동 카메라 이동성 및 회질은
관객과 더 밀착되는 소통 콘서트와 선명한 화질로 콘서트의 만족감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다.포레스텔라의 최고 장점은
누가 뭐라 해도 최고는 4멤버 환상의 호흡
화음이다. 너무 완벽한 화음이 4명이 아닌 1사람의 목소리 착각하게 만든다.

팬들과 함께 공연 인증샷~~더욱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3.공연을 마치고

공연을 보는 시간동안 그 순간순간에 노력하지 않아도 빠져드는 나를 발견 했다.
4명의 화음속에서 공감하는 나를 발견 할 수 있었다. 포레스텔라 그들의 노력과 실력을 충분히 만낏 할 수 있는 순간 이었다.

콘서트를 마치고 나온 공연장 입구의 배너가 왠지 모를 쓸쓸함 맘은 위로해 주는 느낌 이었다. 포레스텔라 덕분에 마음껏 즐기고 힐링 되는 시간 이었다. 부산 막공도 참여 할려고 하는데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길 기원해 본다.